Review
벌거벗은 세계사: 경제편 후기

같은 시리즈의 책인 벌거벗은 세계사: 사건편에 이어서 경제편도 읽어봤다.
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이런 것들이 있다.
- 벌거벗은 메디치 가문
- 벌거벗은 영국 노예무역
- 벌거벗은 오스만 제국
- 벌거벗은 기축통화
- 벌거벗은 산업혁명
- 벌거벗은 경제 도시 상하이
- 벌거벗은 석유 패권 전쟁
- 벌거벗은 아메리칸 마피아
- 벌거벗은 마약 카르텔
- 벌거벗은 일본 버블 경제
책의 제목처럼 각각의 주제로 경제의 역사를 설명하는 책이다. 나는 역사 이야기는 좋아하지만 경제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이 책을 재밌게 읽을 수 있을지 조금 걱정도 하면서 읽기 시작했다.
읽어 보니 이 책을 읽기 위해서 특정한 경제적인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. 주제가 경제와 관련되었을 뿐이고, 내용의 핵심은 역사에 있었다. 돈 때문에 일어나는 여러 역사적인 현상들을 설명하는 책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. 이 책 덕분에 평소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던 세계 경제에도 조금은 관심을 갖게 되어서 읽어 보길 잘 한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