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깃허브 액션으로 구현하는 실전 CI/CD 설계와 운영 후기

지금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에 깃허브 액션으로 테스트를 실행하도록 해보려고 했다. 이참에 깃허브 액션을 전반적으로 공부해보면 좋겠다 싶었고, 이 책에 CI/CD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다고 해서 그것도 배워볼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.
읽어보니 생각보다 설명이 자세하다.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을 하나하나 나열해주고 각각이 필요한 상황까지 설명해주는 식이라서, 내가 하려던 푸시 시 테스트 자동 실행 정도는 물론이고 배포 자동화나 클라우드 연동 같은 복잡한 작업도 깃허브 액션으로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다. 생각보다 훨씬 많은 기능이 있어서 대부분의 목적으로는 깃허브 액션으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깃허브 액션은 많은 권한을 갖는 만큼 보안 취약점이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인지, 보안과 관련된 부분은 유독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설명해준다.
다만 CI/CD 관련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읽다 보니 맥락이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었다. 일반적인 CI/CD 개념에 대한 설명도 있기는 하지만 내용이 깊지는 않아서, CI/CD 자체를 배우려는 목적으로는 아쉬울 수 있을 것 같다. 반면에 관련 업무 경험이 있다면 훨씬 내용이 잘 와닿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.
이런 자동화 워크플로를 제대로 구성하려면 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느꼈다. 프로젝트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구조로 만드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이 책을 읽으면서 실감했다.